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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병원,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지원 시행

작성자 Happy Prime / 부서 / 2017.03.31 /

 


 


 



프라임병원,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지원 시행





지난 2017년 3월 20일, 니콜라스(22세)씨는 프라임병원을 내원했다.


니콜라스씨는 필리핀 외국인 근로자로 2년 전 국내 업체에서 일하기 시작하여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작년, 샤워 중에 넘어진 이후로 허리통증이 시작되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못했고, 최근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 통증으로 인해 견디기 힘든 상태가 되자 프라임병원을 찾게 되었다.


 


프라임병원은 고국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속해서 의료 지원을 해오고 있다.





프라임병원 최봉식 병원장은 니콜라스씨에게 허리디스크 진단 후 적절한 시술 치료를 시행하였다. 니콜라스씨는 시술 치료 후 입원 기간 중 재활치료를 병행하여 좋은 회복 경과를 보이며 3월 30일 퇴원했다.





작년 11월 우즈베키인(27살) 이브러힘씨 역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미루다 프라임병원을 내원했고, 본원의 의료지원을 받고 허리디스크 시술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프라임병원을 내원하는 외국인 환자가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프라임병원 신경외과 최봉식 병원장은 "치료가 시급한 환자가 제대로 된 처치를 받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며 "앞으로도 프라임병원은 외국인 근로자 및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니콜라스(22세)씨는 취재 중 필리핀의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고국에 돌아가 쌀농사 농장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프라임병원은 외국인 근로자 여러분의 꿈을 지지하며,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과 치료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복지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고자 한다.




 



 


 



 


 


 


 


목/허리/어깨/무릎 아플 때 프라임병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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