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중앙의 척추관 또는 신경통로인 추간공이 좁아져서 통증을 유발하기도하고
다리의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현하여 요추부의 중앙 척추 관 또는 추간 공이 좁아져서,
마비 혹은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중 하나입니다.
척추관의 중심부 협착증의 원인이 되는 부분은 허리부분이나 하퇴부에 나타나는 감각 이상으로써 척추 신경이나 혈관의 압박 또는 자극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운동 신경의 이상증세는 마미신경(Cauda equine)의 중심부 압박이나 외측 허리 압박이나 혈액 공급의 불충분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에는 발육성, 퇴행성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주로 발생되는 퇴행형은 흔히 중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선천성 및 발육형은 30대에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보행시
생기는 마미신경성파행(cauda equina claudica tionshutdown)은 하지를 조이는 듯한 동통으로 척추관협착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육성으로 생긴 증상인 마미신경파행은 단거리 보행이 불가능하며 일시적으로 잠시
구부리고 앉은 경우 그 증상은 경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