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중 하나로 어깨 관절의 통증, 운동 장애로 인한 움직임의 범위가 감소합니다.
오십견은 50대 이후 가장 많다고 하여 지금에 부르게 되었으나 1934년 동결견(Frozen shoulder) Neviasier가 이를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이라고 1949년에 기술 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오십견에 대한 정확한 원인이나 기전에 대한 답을 얻기 힘든 질환중 하나입니다.
보통의 오십견은 운동성 장애로 인해 많이 나타나는데 특별한 부분이 없어도 점차로 서서히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서 어깨의 능동적 수동적 사용이 힘들어지면서 생기게 됩니다. 외상으로도 발생하며,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10명중 1~2명 정도에서 발병하여 당뇨가 없는 분들보다 발병률이 높습니다.

• 비타민 결핍

• 만성 염증

• 저혈당

• 우울증

서서히 심해지는 어깨의 통증, 어깨의 움직임의 제한이다.
심하면 팔에도 통증이 전이되며 잠을 못 잘 정도로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빗질을 할 때 어깨에 통증이 있는 경우
• 높은 곳의 물건을 꺼낼 때 어깨 통증이 있는 경우
• 통증이 심해서 야간통이나, 수면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단 야간통이 있다고 무조건 오십견이라고 할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