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프라임

프라임병원은 항상 환자 우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하인터넷뉴스]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겠습니다.

작성자 Happy Prime / 부서 / 2012.03.10 /

 


게시일자 : 2012. 3. 8(목)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겠습니다.”


하단 프라임, ‘설명 잘하는 병원’ 캠페인

의사·간호사·직원 자발적 참여속에 호응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자.”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사하구 하단1동 프라임병원(원장 최봉식)이 올해 캠페인 주제를 ‘참! 설명 잘하는 병원‘으로 정하고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프라임병원은 지난 5일 이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 측이 지난 한 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가장 원하는 것이 의사가 환자의 상태와 치료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해주기를 바라는 것을 나왔기 때문.


 



△ 최봉식 원장이 진료를 받으러온 한 환자에게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이에 따라 병원 측은 그동안 의료진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수차례 내부논의를 거친 끝에 환자와 보호자를 웃어른을 대하듯 응대하는 친절서비스를 기본방향으로 잡았다. 




이에 따라 △눈을 보며, 웃으며 인사한다 △끝까지 경청한다 △“예.”라고 대답한다 △알기 쉽게 설명한다 △단정한 복장을 생활화한다 등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마련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 




병원 측은 2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캠페인 시행에 들어갔는데 고객불편 사항이 줄었을 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친절한 설명에 대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캠페인 발대식 후 프라임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병원을 찾은 환자 임광석 씨는 “타 병원보다 아픈 곳에 대해서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가 가능한지 일련의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또 추가적으로 챙겨야 할 부분까지도 말해줘 타 병원보다 친절한 것 같다.”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환자 김모 씨는 “내가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환자를 대하는 모습이 다른 병원의 의사들과는 달리 친절해서 마음 편하게 진찰을 봤다.”고 말했다. 




최봉식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환자와의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진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라고 소개하면서 “이 캠페인을 하면서 우선 의사들 스스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등 의식이 많이 바뀌었다. 초진 환자의 경우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니 캠페인 전보다 진료시간이 두 배 정도 더 소요되지만 환자가 밀려있다고 해서 얼른 끝내는 경우도 없을 뿐더러 충분히 이해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라임병원은 현재 하단오거리와 연산로터리 두 곳에 병원이 있으며 척추디스크, 관절, 척추재활, 신경통증 등 4개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경남 최대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꼽히고 있다.

 

 

이승준 기자(junment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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