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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그린닥터스’ 블라디보스토크·사할린 의료봉사

작성자 Happy Prime / 부서 / 2011.06.06 /

국제의료봉사 단체인 그린닥터스(이사장 정근 부산시의사회장) 회원들이 해외 의료봉사 활동에 나섰다. 그린닥터스 회원들은 부산 당감동 온종합병원 대강당에서 ‘그린닥터스 의료대장정 발대식’을 갖고 본격 봉사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닥터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 등에서 의료봉사 및 의료관광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러시아 의료봉사단은 부산시의사회와 부산시, 부산대병원, 프라임병원 의사와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블라디보스토크 아르츰시와 사할린에서 러시아인과 극동 러시아 거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의료관광 설명회를 두 차례 가질 계획이다.



정근 이사장은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진료활동을 벌이는 것은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올해 첫 봉사국인 러시아에서 의료관광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재단법인 그린닥터스는 북한 개성병원 운영과 함께 올해로 7년째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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