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2010년 8월 20일, 부산지역 저소득층 대상 ‘의료ㆍ일자리’ 지원 봇물작성자 관리자 / 부서 / 2010.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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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ㆍ일자리 지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부산시는 병원을 찾기 어려운 저소득층의 의료 진료서비스를 위해 협력 의료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의료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긴급한 의료지원을 필요로 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병원을 찾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유ㆍ무상 의료지원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전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확대 실시해 문화ㆍ체육ㆍ건강 등 포괄적인 복지지원에 노력하기로 했다. “근로욕구는 있으나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병원을 찾기 곤란한 대상자가 많아 이러한 분들에게 진료서비스를 지원할 경우 근로능력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자활, 자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근로능력을 향상시켜 8월 현재까지 360명을 기업체에 취업시켰으며, 연말까지 600명 취업목표 달성토록 노력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241% 이상 높은 수치이며, 취업유지율 및 취업업체에 대한 만족도도 평균 80~90%를 보이고 있다. 지역기업체 제조ㆍ생산직 등 다양하다. 이처럼 전문직 직원 및 취업성공 비율이 늘어난 것은 대상자와 심층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보다나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지역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매일경제, 2010년 8월 20일, 부산시, 저소득층 의료지원 강화 | 2010/08/24 |
BBC, 2010년 8월 20일, 부산시, 저소득층 의료지원 확대 나서 | 2010/08/24 |
국제신문, 2010년 4월 28일, 부산시 의료계 전문화(하) | 2010/06/04 |
국제신문, 4월 28일, 부산시 의료계 전문화 | 2010/06/04 |
국제신문, 2010년 4월 28일, 부산메디클럽 | 201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