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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10년 4월 28일, 부산메디클럽

작성자 관리자 / 부서 / 2010.06.04 /











전문화·네트워크로 의료계 새바람, 醫·學·言 '부산메디클럽' 30일 출범

의료관광 활성화·공익활동 앞장




 


'전문화, 네트워크화로 부산 의료계에 새바람을 일으킨다'.



정부가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의료산업의 활성화와 부산지역 의료계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의료기관 네크워크가 출범한다. 특히 의료계와 학계, 그리고 언론계가 의-학-언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는 11월 경부고속철도(KTX) 2단계 부산~대구 구간 개통 및 다음 달 의료관광 허용 1주년을 맞아 변화하는 의료계에서 그 역할이 주목된다.



부산지역 20개 병의원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가톨릭대학교 병영경영컨설팅연구소, 국제신문 등이 참여하는 부산메디클럽(공동대표 이상찬 세화병원 원장·권명보 국제신문 사장)이 오는 30일 오후 7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부산메디클럽은 의료의 수준 향상과 전문화로 지역 환자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의원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 부산메디클럽은 회원 병의원 상호 간의 경험 공유와 정보 교류로 변화하는 의료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활발한 토론회, 세미나, 특강 등 회원 병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무엇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술 및 의료 봉사, 의료 강좌로 지역사회에 대한 공익적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의료관광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부산메디클럽은 양방과 한방이 조화를 이루고 각 진료과목이 안배돼 있다. 회원 병의원 규모는 ▷병상 1330병상(치과용 체어 제외) ▷의료진 173명 ▷직원 1447명 ▷하루 내원 환자 5640명에 이른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정도(병원경영학과) 교수는 부산메디클럽 출범에 대해 "우리 의료계의 큰 흐름이 대형화 전문화"라며 "전문화를 추구하는 병의원들의 네트워크는 부산지역 의료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부산메디클럽 참여 병의원·기관



▷강남비뇨기과 ▷굿모닝성모안과 ▷굿윌치과네트워크 ▷노블레스성형외과 ▷대한웰니스병원 ▷미래아이여성병원 ▷미즈웰산부인과 ▷뷰티스피부과 ▷삼세한방병원 ▷새항운병원 ▷세계로병원 ▷세브란스유바외과 ▷세화병원 ▷센텀병원 ▷아름다운피부과 ▷아이드림산부인과 ▷장시원학운외과 ▷킴스피부과 ▷프라임병원 ▷홍제병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고문) ▷엘리오&컴퍼니(고문) ▷부산가톨릭대학교 병원경영컨설팅 연구소(자문)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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