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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은 관절면 사이에서 쿠션처럼 위치하여 무릎의 하중과 스트레스를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며, 관절 연골에 윤활 작용을 도와줌으로써 관절의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내측 물렁뼈의 뒤혹 파열로 불안정한 모습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부분절제술을 시행한 모습
 
파열된 외측 반월상 연골판 수술후 봉합된 외측 반월상 연골판
 
연골판 손상은 운동 선수나 육체 노동자들처럼 과격한 움직임이나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하나 나이가 들면서 물렁뼈의 탄성이 감소된 중년여성에서 가벼운 외상으로도 흔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에 갔다가 하산중 발을 헛디딘 다던가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회전 운동이 일어날 때 발생합니다.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면 당시는 잠시 동안 통증과 종창으로 걷기가 힘들며 무릎이 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나 시간이 어느정도 경과하면 정상 보행에서는 전혀 문제 없이 걸을 수 있으나 계단을 내려오거나 내리막 길을 걸을 때 파열된 부위가 직접 힘을 받지 못해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물렁뼈는 손상된 부위와 정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결정할 수 있으며 보존적 치료는 혈액순환이 잘되는 변연부 파열이거나 1cm 미만의 안정성 연골 파열은 보존적 방법으로 좋아지기도 하지만 관절경 수술이 일반화되면서 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료는 관절경을 이용한 봉합 또는 파열된 부분만 절제하는 수술이 적극 권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활동이 많은 젊은 환자나 운동 선수, 육체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우 연골 손상이 의심되면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이 적극 필요합니다. 오랜기간 치료없이 방치되는 경우 파열된 물렁뼈가 주위 연골은 손상시켜 관절염을 쉽게 유발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월상 연골 절제술 후 수술 다음 날부터 목발 보행이 가능하며 2주 정도가 지나면 관절 운동 제한없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권장되는 운동으로는 수영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봉합술을 한 겨울에는 2주간 부목을 착용하며 반월상 연골이 치유되는 6주간 절대 안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쪼그려 앉는 자세를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