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행사] 2017 프라임병원 전직원 등반대회& 환경보호 봉사활동작성자 Happy Prime / 부서 / 2017.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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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토요일, 이번 산행 장소는 특별히 가덕도 연대봉 등산로로 선정!  전 직원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이자,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펼친 이번 등반대회는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2017 프라임병원 등반대회 및 봉사활동 스케치로 전해드립니다.  직원 60여 명이 이번 집결지인 등산로 입구, 가덕도 대항새바지에 모였습니다.  정말 경치가 절경이죠? 시원한 바람과 경치에 저희 모두 감탄했습니다.  등반 전, 전 직원이 단합하여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등산로에서 버려진 휴지와 빈 깡통, 페트병을 모아 수거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저희 프라임병원이 매년 2회씩 전체 직원 산행을 하며 자연환경을 해치는 쓰레기 수거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하구 일대 등산로에서 시행하던 활동범위를 이번에 가덕도 연대봉으로 확장하게 되었는데요, 직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갈맷길 입구에서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등반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화이팅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하네요~)  잠깐의 비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맑은 날씨가 유지되어 등산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지난 산행에 이어 선두에는 최봉식 병원장님과 조나연 수선생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특별히 물리치료실 김무준 선생님이 이번 산행의 대장으로 선두에서 진두지휘해 주셨는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3개 조로 나누어서 등반을 진행하며, 1차 집결지인 어음포 근방에 도착하였습니다. 휴식 시간에는 배종현 전산대리님이 야심 차게 준비한 레크레이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처럼 즐겁게 레크레이션에 임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니 촬영하는 프라임지기도 흐뭇했습니다.  레크레이션 후 주변 등산로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잠시 진행한 뒤, 마지막 코스인 연대봉을 향했습니다. 연대봉의 정상에 선 순간, 모든 피로감이 사라지는 착각이 들 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는 것, 이것이 바로 등산의 묘미이겠죠? 드넓은 경관에 마음마저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병원장님과, 1층외래 조나연 수선생님, 박미애 선생님의 환한 표정만으로도 시원함이 전해지네요! :)  마지막 대미는 역시 먹거리인데요!! 가덕도의 싱싱~한 회와 해산물, 매운탕...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모처럼 전 직원이 함께 모여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모든 프라임가족들 항상 건강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을 모아 전진해요~~  이상, 2017년 프라임병원 등반대회 & 환경보호 봉사활동 현장스케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목/허리/어깨/무릎 아플 때 프라임병원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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